경기도 고양의 한우 농가에서 최근 소 70여 마리가 폐사해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한우 70마리
센터 측은 사료를 발효하는 과정에 독소가 생겨 이를 먹은 소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경기도 북부축산위생연구소에 광우병 검사도 요청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경기도 고양의 한우 농가에서 최근 소 70여 마리가 폐사해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