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강원도와 눈(雪)이 없는 나라의 청소년을 초청해 동계스포츠 체험과 전문 훈련 을 제공하는 '드림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어제(6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와 강원도 국제스포츠위원회가 2004년부터 개최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드림프로그램'은 강원도의 2018년
'2013 드림프로그램'에는 전세계 40개국에서 장애인 참가자 16명을 포함한 166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동계올림픽 참가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외환은행은 2013년부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시까지 '드림프로그램'을 후원함으로써 올림픽 정신과 가치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