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무이자 할부거래 중단으로 대형마트 매출이 급감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드사가 대형 가맹점의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전격 중단한 이후 첫 주말인 지난 5~6일 대형마
이마트는 지난 5~6일 매출이 지난해 첫 주말과 비교해 1.6%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할부 거래 비중이 높은 가전은 같은 기간보다 20.4% 매출이 급감했습니다.
한편, 대형마트와 함께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중단된 백화점은 상대적으로 매출에 특별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