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올해 A380 2대를 포함해 여객기 7대, 화물기 2대 등 신형 차세대 항공기를 대거 도입하고 신형기 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7월과 10월에 추가 도입할 초대형 항공기 A380을 장거리 노선에 적극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실제 대한항공은 인천~뉴욕, 인천~LA 노선에서 A380의 투입회수를 늘렸으며, 2월부
대한항공은 또 2013년 1월 현재 총 148대에 달하는 보유 항공기 대수를 창사 50주년이 되는 2019년까지 200여대 수준으로 높이는 것은 물론 2018년까지 53대의 신형 항공기를 신규 도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