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잔액이 사상 최대 수준을 이어갔지만, 증가세는 크게 꺾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1월 예금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이
이는 가계대출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수준입니다.
다만, 지난해 10월 2조 6천억 원이 불어났던 것보다는 증가폭이 줄었고,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도 2.9%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15개월 연속으로 둔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 최대 수준을 이어갔지만, 증가세는 크게 꺾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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