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투벤을 생산·판매해온 CJ제일제당은 작년말로 이 약의 국내 판권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약의 국내 권리는 개발 업체인 일본계 다케다로 돌아갔습니다.
화이투벤은 지금은 사라진 한일약품의 대표적 감기약 브랜드로 장기간 인기를
지난해 CJ제일제당과 다케다의 라이선스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제품의 국내 생산·판매권리는 다케다로 돌아갔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화이투벤을 대체할 새 종합감기약 '쿨코프 정'을 출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