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KT에 이어 SK텔레콤도 4세대 통신 LTE에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더불어 남는 데이터를 가족,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제도를 최초로 마련하고,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조인'의 메시지를 전면 무료화했습니다.
LTE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오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됩니다.
다음 달 1일 신설하는 'T끼리 데이터 선물하기'는 남은 데이터를 가족, 친구 등 지인에게 무료로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대 2기가바이트를 스마트폰 사용자 모두에게 줄 수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