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리 소비 촉진을 위해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97개 점포에서 훈제요리를 7천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평소보다 50% 이상 저렴한 것으로 롯데마트 창사
롯데마트 측은 오리 도축 수량은 2009년에 비해 65%가량 늘어나는 등 생산이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소비는 크게 늘지 않고 있다며 사육농가와 협력업체의 부담을 덜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