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의 야외 스파 '해온'이 다음달 1일 대대적인 개막 행사를 통해 문을 엽니다.
해온은 롯데호텔이 100억원 이상을 투입해 리노베이션한 제주 최대의 야외 온수풀이자 테마정원입니다.
온수풀 안에서 즐기는 풀바와 건식사우나, 바닥분수, 상설무대가 특징이며 이용객은 온수풀 내부의 풀바에서 칵테일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의 오두막집'을 의미하는 4채의 카바나에는 고급 소파 베드와 뱅앤올룹슨 오디오, 벽난로, 커피
100% 편백나무로 지어진 건식사우나, 3개나 되는 야외 자쿠지도 볼거리입니다.
어린이 수영장에 어린이 전용 워터슬라이드가 신설됐고, 카바나 바로 앞에 있어 부모가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