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저소득층 10억 규모 햅쌀 지원

KT&G가 설립 운영중인 KT&G복지재단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저소득가정과 서울지역 무료급식소를 대상으로 햅쌀을 지원하는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가정 2만세대에 20kg짜리 햅쌀 1포씩을 지원하고, 서울지역 무료급식소 130곳에는 200kg 햅쌀을 지원하며 순수사업비만도 9억8천여만원에 달합니다.
곽영균 사장 등 임직원은 오늘 오전 서울 가리봉동의 저소득층 가정집을 찾아 직접 햅쌀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