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기획예산처장관은 이달부터 부동산 거래세율이 인하되면서 내년 거래세 수입이 1조4천억원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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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장관은 오늘(28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기초자치단체들이 종합부동산세 세수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늘어나는 세수는 갖고 광역단체의 줄어드는 수입은 중앙정부가 보전해주라는 것이라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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