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리비아 내전으로 근로자 철수까지 단행했던 현대건설이 리비아 내 공사를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건설은 리비아 과도 정부로부터 보상금이나 보안 문제와 관련한 확답을 받아 공사 재개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리비아 주재 한국 대
앞서 리비아 내에서 공사를 진행하던 외국계 건설사들은 지난 2011년 내전으로 모든 프로젝트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리비아에선 현재 한국 건설회사 19곳이 25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총 공사금액은 106억 달러로 파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