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화장률은 52.6%로 전년도의 49.2%에 비해 3.4%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장률은 지난 1970년 10.7%에 불과했으나 2002년 42.5%, 2003년 46.4%, 2004년 49.2%로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지금같은 추세라면 2010년에는 화장률이 70%에 달할 것이라며, 화장 시설의 신설과 증설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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