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올해 경영자문 중소기업을 작년 1천216개보다 23.3% 늘어난 1천500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협력센터는 28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협력센터는 '중견기업 키우기' 대상업체를 작년 20개사
매출 5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중 유망한 기업 50개를 선정, 경영전략·기술·제품혁신 등 3년간 맞춤형 경영 자문을 실시, 매출 100억원 이상의 강소기업으로 키워내는 '50대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