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그동안 고가라는 비판을 받아 온 아웃도어 업체들에 대해 고강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정위는 고가 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 제품을 중심으로
김동수 전 공정위원장도 지난해 말 고어텍스가 비싸다는 점을 지적하며 유통 경로를 조사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공정위는 노스페이스와 코오롱스포츠, K2 등 빅3 업체에 대해 지난달 중하순쯤 조사를 마쳤고, 10대 업체로 조사를 확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그동안 고가라는 비판을 받아 온 아웃도어 업체들에 대해 고강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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