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늘(4일)부터 밤샘 근무를 완전히 폐지합니다.
1967년 울산공장이 문을 연 지 46년 만입니다.
현대차 측은 "주·야간 2개 조가 쉴 새 없이
작업 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량 감소를 막기 위해, 현대차 측은 3000억 원을 투입해 생산설비를 늘리고 근로자의 점심시간을 20분 단축한 40분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현대차그룹인 기아차도 준공 이래 40년 만에 주간 연속 2교대제를 시행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오늘(4일)부터 밤샘 근무를 완전히 폐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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