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번 지주회사 전환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바이오 의약품, 혁신 신약 연구개발, 신규사업투자를 맡으며 동아ST는 전문의약품과 해외사업을 전담합니다.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사업은 동아제약이
대표이사에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4남인 강정석 전 동아제약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앞으로 바이오 의약품과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분야 등 신사업군으로 사업을 확장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