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험 유사보험에도 보험사기 활개

최근 보험사기 혐의자들이 국민건강보험과 우체국보험 등 공보험과 유사보험으로 보험사기 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 등 공보험과 농협보험, 우체국보험 등 유사보험으로 보험사기가 확대되고 있다며, 공보험과 유사보험의 보험사기 혐의 자료를 금융감독당국이 보유하고 있는 민영보험 자료와 통합해 감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금융감독당국은 특히 의료기관들의 과잉진료나 허위입원을 통한 보험금 누수를 막기 위해 진료비 심사와 입원환자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