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은행의 주가연계신탁 ELT 판매에서 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 부실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이 고객으로 가장해 6개 은행 300개 점포의 ELT 판매 관행을 점
우수등급을 받은 곳은 외환은행뿐이었고, 신한과 하나은행은 양호, 한국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보통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국민과 씨티은행은 저조등급이었습니다.
ELT는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에 연동해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파생결합증권 ELS를 편입한 특정금전신탁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의 주가연계신탁 ELT 판매에서 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 부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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