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은 노후의 시작을 57살로 보고 있으며, 노후 생활비로 한 달 평균 150만 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370여 명에게 '
지난 2010년과 2012년에 진행했던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결과와 비교해보면, 노후 연령은 각각 56살과 57살로 비슷했지만, 노후 생활비는 181만 원과 166만 원으로 점점 감소했습니다.
잡코리아 측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노후 생활비에 대한 직장인들의 눈높이도 낮아지는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