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31일까지 주요 석유화학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본사와 지역본부, 지사의 24명, 3개팀으로 구성한 점검단은 여수, 울산, 대산 3개 산업단지 석유화학업체 중 12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최근 5년 이내 사고 발생 시설, 정기보수 대상, 20년 이상 노후시설이 점검 대상입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안전장치 설치·적정성, 독성가스 검지기·중화설비 정상작동 여부, 가스누출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