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에 무리를 주는 것으로 알려진 하이힐 착용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려대 윤범철 교수팀이 하이힐을 신고 생활하는 20대 여성 10명과 하이
연구팀은 하이힐 착용으로 무게중심이 좌우로 흔들리면서 관절의 움직임이 커졌기 때문으로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오래 신을 경우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우려되는 만큼, 1주일에 30시간 이상 하이힐을 신는 여성은 자주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발목에 무리를 주는 것으로 알려진 하이힐 착용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