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제조업체인 팬택이 5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열린 팬택 주주총회에서 팬택은 지난해 776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7년 1,254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뒤 5년 만의 적자입니다.
팬택은 주주총회에서 75% 감자를 결정했고, 이준우 팬택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습니다.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팬택이 5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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