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고객 중심의 정도 경영을 선언하고 보험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보험과 암보험 등으로 시장을 선도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병력이 있는 사람이나 고령자 등을 위한 상품을
또 "고령화로 급증하는 노인의료비 부담을 보장하는 노후의료비 보험과 날씨파생상품과 같은 새로운 보험서비스 개발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대해상은 2012회계연도에 매출 10조 원, 자산 20조 원, 자기자본 2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