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국내 주요 통신사들이 모두 1조 1,468억 원 규모의 유·무선 통신 장비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오늘(3일) '2013년도 네트워크 장비 수요예보 설명회'에서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이들 사업자는 전송장비에 2,081억 원, 교환장비에 1,428억 원, 가입자망 장비에 1,532억 원을 투자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래부는 통신장비를 제조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이번 조사를 토대로 적절한 시기와 수요에 맞춰 제품을 납품·개발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