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차관은 국회에 출석해서 유엔헌장 7장을 원용한 대북 제재 결의안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안보리에서 논의중인 미국의 초안 정도를 넘어서는 추가의 군사적 조치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북한에 대한 군사 제재는 그것이 미칠 피해가 한반도에 민감하게 초래되기 때문에 군사 제재는 반대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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