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탠드에 곧 익숙해질 것"

김상헌 NHN 대표는 네이버의 새로운 뉴스 서비스 방식인 뉴스스탠드에 대해 "장점이 있는 만큼 이용자들이 곧 익숙해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김 대표는 관훈클럽 주최로 열린 관훈초대석에서 "뉴스스탠드에서 전보다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으며 사용자 경험에 장점이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네이버는 언론사의 개별 기사를 메인 화면에 노출하는 기존의 뉴스캐스트를 개편해 언론사 중심으로 뉴스를 볼 수 있는 뉴스스탠드를 지난 4월 1일부터 도입해 시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