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인천항만공사와 선박용 액화천연가스, LN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만공사가 보유한 200톤 급 선박 '에코누리'의 연료로 사용될 LNG를
에코누리는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아시아 최초의 선박이며 LNG 10톤으로 895㎞를 운항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에코누리를 30년간 운항하면 약 9천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