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완성차 업체들이 엔화 약세에 힘입어 약진하지만, 한국과 독일 업체들은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1분기 영
도요타의 1분기 예상 순이익은 90%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닛산과 혼다도 각각 32%, 20%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에 반해 한국의 현대기아차와 독일차 업체인 폴크스바겐, BMW 등은 지난해보다 이익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