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은 소화기암 치료를 전문화한 '소화기암센터'를 오는 29일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소화기암센터는 진료 당일에 암 확진 후 3일 내 수술, 수술 후 7일 내 퇴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첫 방문부터 수술 후
신호철 강북삼성병원 원장은 "암 완치 기준이 5년이 아닌 평생이라는 슬로건으로 내과와 외과를 아우르는 모든 의료진이 암 환자 치료에 집중하는 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