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 국비로 첫 번째 조성한 경북 울진의 '금강소나무 숲길'이 내일(5월 1일)부터 다시 열립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겨울철 사고와 산불예방 등을 위해 지난해 12월 말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경북 울진군 남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길을 내일(1일)부터 다시 개
사전에 예약한 80명의 탐방객에게만 숲길을 허용합니다.
금강소나무 숲길은 모두 3개 구간으로 조성돼 있습니다.
그동안 개방했던 1구간과 3구간 외에 2구간을 을 토요일과 일요일에 한해 1회 20명 이내로 시범 운영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