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여파 등으로 수출전선에서 악전고투하고 있는 우리 수출기업들이 '119서비스'를 통해 위기극복 처방을 제공받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기관의 정보력을 총동원해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제공, 안내 서비스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1일) 주재한 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수출 중소기업들이 119처럼 언제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시스템
산업부는 우선 기존의 무역협회 트레이드콜센터(☎ 1566-5114)와 FTA무역종합지원센터 사이트(http:okfta.kita.net)를 적극 활용하도록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에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