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쇼핑이 간단해지고 보편화하면서 어린이날 선물도 모바일을 통해 준비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인터넷 쇼핑몰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을 통한 어린이날 선물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
장난감과 인형, 교육완구 등의 판매량은 607% 급증했고, 유아동 의류와 신발, 가방 등의 판매도 322%나 늘었습니다.
모바일을 통한 어린이날 선물을 구매한 고객은 30대 여성이 전체의 62%에 달했고, 반면 남성은 전체의 13%에 불과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