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 BBQ가 일본 최대 외식 전문기업 와타미와 합작해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을 개점했습니다.
제너시스 BBQ와 와타미 그룹은 총 70억 원의 자본금을 들여 합작회사를 설립해 지난해 11월부터 캐주얼 레스토랑 개점을 준비해왔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와타미의 다이닝 컨섭에 한국형 레스토랑의 개념을 합친 신개념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일본 현지 메뉴를 그대로 구성하면서 주류 비중은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은 "앞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진출해 최고의 음식과 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제너시스 BBQ그룹은 2020년 전 세계 5만 개 매장을 개설해 맥도널드를 뛰어넘는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