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현지 한국 교민과 인도네시아 고객을 위한 PB센터(PT. Bank Han, 은행장 최창식)를 설립했습니다.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은 지난해 말 자산규모 5억 5천만 달러, 대출규모 4억
하나은행 관계자는 "현지 PB센터 오픈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교민의 한국 내 금융자산과 인도네시아 금융자산의 연계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2005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홍콩에 PB를 파견한 이래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에 PB를 파견했습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