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미니 신도시를 건설합니다.
부영은 이중근 회장과 임춘림 캄보디아 국토부 장관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놈펜 도심에 '부영타운'을 건립하기 위한 기공식을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캄보디아 단일 주택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로, 23만㎡ 땅에 주상복합과 현대식 아파트 47개 동 등 모두 1만 7천여 세대를 건설하게 됩니다.
[ 김경기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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