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에서 서민에게 지원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1조 1,049억 원, 총 3만 4,738건이었다고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밝혔습니다.
공급액과 공급건수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난 수준입니다.
공사는 특히, 전세금 부담으로 재계약 수요가 늘면서 기한연장 공급액이 74%나 많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에서 서민에게 지원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1조 1,049억 원, 총 3만 4,738건이었다고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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