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 임원의 승무원 폭행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포스코에너지가 자숙에 들어갔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최근 전 임직원에 이달 말까지 회식이나 술자리를 자제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부 구성원들을 상대로 조직문화와 이미지 쇄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다음 달 시행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한 임원의 승무원 폭행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포스코에너지가 자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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