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들의 나이가 높아지면서 다운증후군 등 선천적 기형을 지닌 영아환자의 수가 최근 7년 사이 크
민간강보험공단의 진료비 지급자료에 따르면 선천 기형으로 진료를 받은 만 0세 환자 수는 지난 2005년 1만 3천여 명에서 2011년 3만 2천여 명으로 7년 만에 137% 증가했습니다.
선천 기형 환자가 늘어난 이유는 분만여성의 평균 연령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지난 2011년 기준 30대 분만여성의 수는 전체 산모의 절반을 웃돌았습니다.
산모들의 나이가 높아지면서 다운증후군 등 선천적 기형을 지닌 영아환자의 수가 최근 7년 사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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