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태국에 스테인리스 전용 가공센터를 준공하고, 고급 스테인리스 제품의 생산ㆍ가공·판매에 이르는 고객서비스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28일) 아마타나콘 공단에서
이곳의 생산능력은 연간 5만 5천 톤이며, 주요 자동차사와 가전사, 부품사들이 반경 100Km 안에 있어 효율적인 물류 운영이 가능합니다.
포스코는 동남아에 2곳의 공장과 2곳의 거점 코일센터를 갖춰 아세안 지역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생산·영업망을 구비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