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은나노복합체를 개발했습니다.
우경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분자인식연구센터 박사팀과 고광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팀은 은 나노입자를 마이크론(100만 분의 1m) 크기의 자성복합체 위에 3차원 구조로 고정해 유해 미생물에 치명적인 피해를 가하는 은나노복합체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연구진은 은나노복합체를 노로바이러스와 대장균에 적용한 결과 대
번 연구결과는 영국 왕립화학회가 출판하는 세계적 국제학술지인'저널오브케미스트리B(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B)' 제1권 21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