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탈북과정 등에서 각종 폭력에 노출돼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여성을 치료하는 상담·심리치유 전담센터를 지정해 이번 달부터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이탈여성의 거주현황, 접근성 등을
여성부는 북한이탈여성 상당수가 탈북과정에서 경험한 폭력 때문에 트라우마를 겪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한국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여성가족부는 탈북과정 등에서 각종 폭력에 노출돼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여성을 치료하는 상담·심리치유 전담센터를 지정해 이번 달부터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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