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대우건설 인수와 관련해 최종적인 자구조정만 남았다며 인수협상이 사실상 종결됐음을 내비쳤습니다.
박 회장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우건설 인수협상은 우발채무 해소방안 등 세부적인 몇몇 문
박 회장은 또 실사를 통한 대우건설의 최종 인수금액에 대해서는 몇몇 문제점을 놓고 가격을 조정하는 것이라고 말해 인수액이 당초 제시한 가격보다 줄어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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