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와 세계 랭킹 2위인 스페인 라파엘 나달을 초청해 다음달 21일 '현대카드 슈퍼매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카드는 앞서 지난해 9월 여자 테니스 스타인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맞대결 대회를 연 데 이어 지난 9월에도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러
현대카드 측은 특히 미국의 케이블 방송인 '더 테니스 채널'에서 페더러와 나달의 경기를 생방송하기로 함에 따라 현대카드를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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