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험사인 코리안리가 15년간의 박종원 체제를 끝내고 원종규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코리안리는 1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원 신임 사장은 코리안리의 소유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원혁희 회장의 셋째 아들로, 코리안리가 '2세 경영'에 본격 돌입한 셈입니다.
이날 오후 4시 퇴임식을 하는 박종원 전 사장은 2년 임기의 고문을 맡게 됩니다.
재보험사인 코리안리가 15년간의 박종원 체제를 끝내고 원종규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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