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를 매주 4회 오가는 것으로, 첫 취항은 한국과 에티오피아간의 외교수립 50주년 기념일인 어제(19일) 저녁 이뤄졌습니다.
에티오피아항공의 솔로몬 데베베 한국지점장은 "한국은 에티오피아 항공의 73번째 국제 노선"라며 "이번 취항으로 한국과 아프리카 간 사업이나 레저 목적으로 여행하는 승객들에게 간편하고 편리한 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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