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도시로 지정된 인천 검단과 파주 운정3지구 인근에 이르면 이달 말 대대적인 투기단속반이 투입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신도시 예정지로 선정된 인천 검단지구와 파주 운정3지구 인근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합동투기단속반을 구성해 투기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국세청도 조만간 현지 중개업소를 상대로 한 대규모 세무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속 대상은 주로 아파트 등 주택으로 중개업소의 호가 조작과 거래가를 낮춰
적는 이른바 '다운계약서' 작성, 분양권 불법 거래 등 투기적 거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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