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국제보험회의(IIS) 서울총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보험의 미래를 주제로 사흘간 열린 총회는 미국, 독일 등 20여 개국 총 65명의 연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보험사의 위상이 올라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보험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현장이었다"고 말했고,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 역시 "국내 보험사들이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할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영상취재: 김회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