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의 월성원전 4호기에서 지난 2월에 이어 또다시 냉각수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0
냉각수 누출은 보충용 냉각수를 공급하는 펌프의 재순환배관 소형밸브 몸체 용접부위에서 미세 균열이 발생해 일어났습니다.
원전 측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당일 오전 8시45분쯤 누출 부위를 용접해 차단하는 등 정비작업을 마쳤습니다.
경북 경주의 월성원전 4호기에서 지난 2월에 이어 또다시 냉각수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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