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FTA 콜센터 1380'을 개설했습니다.
FTA 콜센터는 전국 어디서든 전화 한 통화로 무료 상담이 가능하며, 콜센터와 연계된 FTA 무역종합지원센터에는 관세사를 포함한 전문가가 업종별·분야별로 배치됐습니다.
윤상직 산업부
콜센터 번호인 1380은 전화번호 키패드에서 '물음표'를 형상화한 번호로, FTA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